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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여행 투어 추천, 죽기 전 꼭 가봐야할 섬 TOP4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두브로브니크만 떠올린다면 반은 놓치는 셈입니다.
현지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도시는 바로 스플리트입니다. 달마티아 해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 도시는 단순한 경유지로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쉬운 매력이 가득한 곳인데요. 특히 스플리트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는 아름다운 섬과 동굴들을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로 손꼽힙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근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섬들과 보트 투어 코스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각 상품의 특징과 추천 이유까지 함께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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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대표 섬과 동굴 명소
1. 흐바르섬(Hvar)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섬으로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립니다. 라벤더 밭과 고풍스러운 섬마을 분위기가 매력적인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흐바르 타운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여정을 선사합니다.
2. 블루케이브(Blue Cave)
비셰보섬에 위치한 블루케이브는 햇빛이 특정 시간대에 동굴을 비추면서 내부 전체가 푸른 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정오 전후에 방문해야 최고의 장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보트를 타고 동굴로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3. 블루라군(Blue Lagoon)
트로기르와 드르베니크 섬 사이에 위치한 블루라군은 맑은 바닷물과 얕은 수심 덕분에 스노클링이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4. 난파선 포인트(Shipwreck)
솔타섬 근처의 난파선 스노클링 포인트는 영화 속 장면 같은 독특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맑은 크로아티아 바다 속에 침몰한 실제 난파선을 둘러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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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출발 섬 투어 추천 상품 3가지
1. 흐바르섬+브라치섬+파클레니 제도 크루즈

흐바르섬에서 시작해 자유시간과 식사를 즐긴 후, 인근 파클레니 제도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투어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치섬의 상징인 즐라트니 라트 해변을 방문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중세 마을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2. 블루케이브 포함 5개 섬 투어

블루케이브를 중심으로 비셰보섬, 스티니바 베이, 버진섬, 흐바르섬, 파클레니 제도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장 다양한 섬과 동굴을 방문하고 싶은 분에게 적합한 알찬 코스입니다.
3. 블루라군+3개 섬 스피드보트 크루즈

트로기르 섬, 블루라군, 솔타섬을 포함한 이 투어는 중세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를 제공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트로기르의 골목길과 여유로운 섬마을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분에게 좋습니다.
마무리
스플리트는 단순히 크로아티아 여행의 중간 기착지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는 도시와는 완전히 다른, 바다 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연, 역사, 모험이 어우러진 섬 여행을 통해 크로아티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보세요. 하루만 투자해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